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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기록/맛집

대전관평동맛집_회식장소 양갈비 양 주차정보

by NUNI 2019.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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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부터 회식을 하자는

이사님의 말씀에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가게 된

양갈비참숯화로구이 양입니다.

관평동은 주변에 회사가 많아

평일에는 회식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때문에 주차공간은 협소한 편입니다.

가게 앞 주차공간이 많지 않으니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여 차가 없는 제가 가장 빨리 들어와서

메뉴판을 집어 들었습니다.

다른 블로그를 보니

살치살 또는 숄더랙(생갈비)을 많이 먹더라고요.

저도 두 가지 메뉴를 섞어 골고루 주문했습니다.

그 외에 곁드리는 음식으로

가지 튀김도 많이 먹는다고 합니다.

아무튼 주문한 메뉴의 가격은

살치살 170g에 20,000원이고

숄더랙은 230~250g에 18,000원입니다.

양의 양고기 가격은 중량 대비

저렴한 것처럼 느껴지네요.

다른 가게에서는 120g당 11,000원 정도

판매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가성비도 좋은 양입니다.

회식장소로도 좋네요!

 

조금 기다리고 있으니

고기를 찍어 먹는 세 가지 소스인

초간장, 데리야끼, 소금이 나오고

밑반찬으로는

야채샐러드와 무채, 마늘장아찌가 나왔네요.

 

 

드디어 나온 살치살과 숄더랙(생갈비)입니다.

아주 신선해 보이죠?

양은 어린 양만을 사용하여

잡내가 없다고 합니다.

양고기 위에 뿌려진 후추로 보아

굽기 전 휴지를 해놓은 상태 같습니다.

먼저 양갈비를 굽기 시작했습니다.

여기는 직원분이 직접 구워주십니다.

먹기 좋게 잘라주시고

알맞게 익은 고기를 사람 앞에

분배를 해주시더라고요.

왠지 먹다가 싸울까 봐 그러신 듯합니다.

더 시키면 될 것을 말이죠. 하하

 
 

아무튼 육즙을 잘 잡아놓는

굽는 기술이 있는 것 같네요.

한 입 먹으니까 육즙이 퍼지면서

소고기를 먹는 맛이랄까 진짜 맛있었거든요.

그냥 먹어도 맛있고

소금만 찍어 먹어도 너무 맛있었어요.

그래도 두 가지 소스를 한 번씩 맛보았고요.

제 입맛에는 데리야키 소스가 제일이었답니다.

소스가 양갈비와 찰떡궁합이에요!

 

너무 고기만 먹다 보면 느끼할 수 있는데

야채샐러드를 함께 곁드리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양갈비를 어느 정도 먹고 나니까

직원분께서는 살치살을 굽기 시작했습니다.

살치살을 기대했는데

먹어보니 뻑뻑한 느낌은 아니고

부들부들한 살고기를 먹는 느낌이었는데요.

근육살인 숄더랙과는 식감이 전혀 달랐어요.

살치살도 맛있긴 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쫄깃한 식감의 숄더랙이

더 맛있었습니다.

예전에는 양꼬치만 먹고 다녔는데

양갈비의 맛을 알아버려서

이젠 꼬치집엔 안 갈 것 같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회식자리가

즐거울 정도였으니깐요.

맛난 양고기를 먹으며

술을 안 하는 게 죄스럽지만

이 날은 아쉽게 술은 맥주 한 잔으로 그쳤습니다.

다음에 양을 방문할 때에는

남편이랑 가서 안주빨 살리며

진탕 마시고 싶습니다. 하하

 

 
 

주소 대전 유성구 관평동 1072번지

가게앞 주차자리 있으나 협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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