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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국민행복카드 신규발급 후기, 임신출산 바우처 신청방법과 사용처

by NUNI 2025.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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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누니입니다.

임신을 확인하고 나면 챙겨야 할 것들이 하나 둘 생기기 시작하는데요.

저는 둘째 임신을 확인하고 가장 먼저 알아본 것 중 하나가 국민행복카드 임신·출산 진료비 바우처이었습니다.

첫째 때 사용했던 국민행복카드가 이미 있었지만 저는 둘째 때 새로운 카드를 발급받았어요.

“둘째면 국민행복카드를 새로 만들어야 하나?”

궁금한 분들도 있을 텐데요.

결론부터 말하면 둘째라고 해서 반드시 국민행복카드를 신규발급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카드사의 신규발급 혜택을 받아보고 싶었던 것도 있었고, 나중에 보육기관 관련해서 결제를 할 때 첫째 때 사용하던 카드와 구분해서 사용하면 편하겠다는 개인적인 생각도 있어서 새로 발급받았습니다.

오늘은 제가 둘째 임신 때 국민행복카드를 신규발급하고 국민건강보험에서 임신·출산 진료비 바우처를 신청했던 경험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1. 둘째 국민행복카드, 꼭 신규발급해야 할까?


저처럼 둘째를 임신하면 첫째 때 만들었던 국민행복카드를 이미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을 텐데요.

둘째라고 해서 무조건 국민행복카드를 새로 발급받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기존 카드가 있었지만 카드사 신규발급 혜택을 비교해 보고 새로운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았습니다.

당시에는 베베폼, 미즈톡톡 같은 임신·육아 관련 사이트에서 카드사별 혜택을 비교해 본 뒤 원하는 카드사를 선택했어요.

다만 카드 신규발급 혜택은 시기와 카드사, 발급 조건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신청 당시 조건을 직접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헷갈리기 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국민행복카드 발급과 임신·출산 진료비 바우처 신청은 같은 것이 아닙니다.

카드만 만들었다고 임신·출산 진료비가 자동으로 들어오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바우처 신청 여부도 꼭 확인해야 합니다.

현재 건강보험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금은 한 명의 태아를 임신·출산한 경우 100만 원, 둘 이상의 태아를 임신·출산한 경우 140만 원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

둘째 임신 = 140만 원이 아닙니다.

첫째인지 둘째인지가 아니라 이번 임신에서 한 명을 임신했는지, 둘 이상의 태아를 임신했는지에 따라 지원금이 달라집니다.

2. 국민건강보험 임신출산 바우처 신청방법


저는 국민건강보험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했습니다.

제가 신청했을 당시에는 국민건강보험 홈페이지에서 임신·출산 진료비 온라인 신청 메뉴로 들어가 신청자 정보를 차례대로 입력했습니다.

 

아래 사진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주의할 점은 임신·출산 확인서를 받아 업로드하는데 저는 이 과정에서 실수를 해서 결국 두 번 신청했습니다.

 

임신·출산 진료비 신청서를 첨부하면서 신청인 서명을 빠뜨렸거든요.

그 때문에 신청이 한 번 반려됐습니다.

다시 신청하면서 신청서 내용을 하나하나 확인하고 서명까지 한 뒤 업로드했어요.

온라인 신청을 하면서 별도의 신청서를 첨부해야 하는 경우라면 제출하기 전에 작성해야 할 부분과 서명 누락이 없는지 한 번 더 확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모든 신청을 마친 뒤 진행 상황을 안내받았고 최종 처리가 완료된 것을 카카오톡 알림메세지로 확인했습니다.

 

반면 서면이 아닌 온라인으로 임신·출산 확인서를 받았다면 홈페이지나 앱, 전화, 방문 등을 통해 신청가능합니다.


꼭 기억할 점은 국민행복카드만 신청하고 바우처 신청을 하지 않으면 임신·출산 진료비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카드 신청 후 바우처까지 정상적으로 등록됐는지 확인해 보세요.

3. 임신출산 바우처 사용처와 사용기간


저는 임신 기간 동안 병원 진료를 받으면서 임신·출산 진료비 바우처를 꽤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특히 주사나 검사 등을 받다 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빠르게 사용하게 되더라고요.

현재 임신·출산 진료비 이용권은 임산부 본인의 진료비와 약제·치료재료 구입 등에 사용할 수 있고, 출산 후에는 2세 미만 영유아의 진료와 처방된 약제·치료재료 구입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단순히 산부인과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는 아닙니다.

다만 아무 병원비나 약국에서 구입하는 모든 제품에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는 아니기 때문에, 결제하려는 진료나 약제가 바우처 사용 대상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국민행복카드로 대상 진료비 등을 결제하면 바우처에서 차감되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사용기간도 꼭 확인해야 합니다.

임신·출산 진료비 이용권은 정해진 사용기간이 있고 기간이 지나면 남아 있는 금액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출산 후 잔액이 남아 있다면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임신 기간 동안 주사와 검사 등에 사용하면서 지원금을 꽤 빠르게 사용했는데요.

둘째 임신이라 첫째 때 이미 해봤던 과정인데도 다시 신청하려니

“카드를 새로 만들어야 하나?”
“카드만 만들면 바우처가 자동으로 들어오나?”
“신청서는 어디에서 신청하지?”

다시 헷갈리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정리해 보면,

둘째라고 국민행복카드를 반드시 신규발급해야 하는 것은 아니고, 국민행복카드 발급과 임신·출산 진료비 바우처 신청도 구분해서 생각해야 합니다.

저처럼 카드사 혜택 등을 이유로 새로운 카드를 발급받고 싶다면 신청 당시 카드사별 발급 조건과 혜택을 비교해 보고 결정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온라인으로 임신·출산 진료비를 신청한다면 제출하기 전 신청서 작성과 서명 여부도 꼭 한 번 확인해 보세요.

저처럼 두 번 신청하는 일이 없도록요. :)

 

임신 초기에는 국민행복카드와 바우처 신청부터 챙겼다면, 출산이 가까워지면서는 준비해야 할 물건들이 또 많아지더라고요.
제가 실제 출산을 준비하면서 챙겼던 물품은 「대전서울여성병원 산후조리원 출산가방 리스트」에 정리해두었습니다.

 

 

 

 

둘째 국민행복카드

 

 

 

둘째 국민행복카드

 

둘째 국민행복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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